익명D
재난
안녕하세요... 합작은 처음이라 이게 맞나 싶고 원고는 계속 길어져서 급마무리한다고 노잼이고 ??? 이럴것같은데ㅠㅠ 그래도 규잇 사랑하는 ㅏ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갰읍니다ㅜㅠ 멋진 규잇 합작 주최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우리 모두 평캐 평규잇해 .... 행복하세요.....!!!
깜띸겅쥬
Dream Road
꼭 그리고 싶었던 한 페이지가 있었어요. 그걸 위해서 만화를 그렸습니다. 이것저것 분산되는 내용들을 다 쳐내느라 많이 축약 된 만화지만 재미있게.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그림 열심히 그린 것 같아서 기분 좋았어용. 규잇 짱♥
Salon
너를 사랑하고 있는 시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작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주최님의 꼼꼼함과 정성스러움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훌륭한 합작이 이뤄질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주최님께 감사드리고 제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들 언제나 행복 하시기 바라요💖💙
인삼
98쪽
합작을 열어주신 주최자님과 이 합작에 신청해주신 분들 등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는 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익명A
옆자리 전학생
시작부터 TMI지만 이렇게 시간 맞춰 합작을 제출한 건 처음이네요. 합작 기간 중간 중간에 주최자님의 재치있는 이벤트 진행과 참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립박수와 함께 지켜보며 무사히 합작을 마감할 열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설레는 규잇데이를 맞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그림은 별 건 없습니다. 수업시간이고 자시고 전학 오자마자 최애가 된 명호 망상에 정신을 못 차리는 민규... 그리고 전학 날부터 자신을 잘 챙겨준 민규가 고맙지만 가끔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서명호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봅니다. 신경 쓰일 때마다 한 번씩 두 번씩. 민규는 망상 속의 명호 보느라 바쁘고 명호는 그런 민규를 흘긋흘긋 곁눈질하느라 바쁘고 뭐 그런 거죠. 아무튼 주최자님과 규잇러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해피규잇데이^^*
팽
사진 여행
첫 규잇을 이 합작으로 할 수 있어 더 뜻 깊은 것 같습니다 그들의 다정한 나날을 앞으로도 기대하며! 합작주최자분께도 감사드리고,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익명C
사랑은 잊혀지는 기억
어떻게 그래도 탈주하지 않고 합작 마감 버스에 올라타서 기쁘네요. 쓰고 싶은 내용은 많았는데, 다 담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세상에 분하네요, 껄껄.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모든 행동에는 자신 나름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민규도, 명호도, 글에서는 다 보이진 않지만 다 이유 있는 말과 행동이었겠죠? 저는 걔네가 왜 그랬는지 사실 다 압니다(?). 근데 그냥 비밀로 부치려고요. 어쩌면 이해할 수 없는 편이 재밌을 수도 있으니까요. ... 물론 핑계입니다. 그래도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덧붙여 가장 큰 고생해주신 합작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뀨페
다크초콜릿
첫 포타고 장편을 마지막으로 쓴지 2년이 넘어서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당❤️
익명F
프시케는 잠 못 이루고
/ 5점, 매치 포인트!
우여곡절 끝에 마감한 것만으로도 너무 기쁩니다… 아쉬운 점은 너무 많지만요ㅠㅠㅠ!!!! 한동안 규잇 합작 읽으면서 힐링 할 수 잇을 거 같아요!!!! 다들 너무 수고하셨고 규잇은 영원히 소울메이트로 남길!!!!!
두개굴
개가 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아유 전 모르고 메일로 보내드렸군요.... -------------------- 과연 민규는 완전히 돌아왔을까요^^? 독자님이 생각하시는게 정답이랍니다~ 일단 둘은 서로 맘을 확인하고 사랑하는건 확실하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합작도 재미있었어요~!
치악산규잇당도최고
여름의 시작
우선 규잇합작을 열어주신 주최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신청을 할 때는 9월이 언제 올까 싶었는데 벌써 시간이 흐르고 합작 제출까지 완료해서 이렇게 후기까지 쓰고 있네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합작을 보면서 숨 돌리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서망상
Somewhere Over the Rainbow
안녕하세요! 정신없었지만 정말 즐거운 마감이었습니다. 이 글은 예전 잇른합작 : In My Ocean에 참가한 글, Aperture의 연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풍경을 상상하다보니 나왔는데 연이은 불운은 좀 미안하네요.. 하지만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 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합작 모집부터 정말 신났었는데 주최님의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한 진행에 감탄했습니다. 여러가지로 골칫거리를 안겨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정말로 최고에요! 그리고 여러분 모두 함께 규잇해요...
왕와
콜삼
합작은 처음인데 정말 좋아하는 컾링 즐겁게 그릴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달을 보고 너를 기도하게 해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합작 후기폼을 작성하는 날도 오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살면서 해본 가장 다사다난한 마감이 아니었을까 싶지만 무사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합작의 간지를 지킨 노펑크!!! 다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특히 우리 주최님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합작을 열어주신 주최님도, 열심히 마감을 해주신 소중한 작가님들도 다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만나요:)!!
익명E
무제
가오를 지켰습니다. 태연의 What Do I Call You 를 듣고 스토리를 떠올렸었는데 완성본은 어째 노래랑 거리가 멀어졌네요... 이래저래 아쉬움이 크지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이게 저의... "가오" 니까요.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건강하게 평생 규잇해보자는거야~~
라 룬
一片丹心
안녕하세요 라 룬입니다. 후기를 쓰고있는 걸 보니 제가 완성을 하긴 한 모양입니다. 본 합작의 원본은 민규와 명호의 약 10년간의 연애 서사를 2만자로 완성한 글입니다. 여러번 고민해봤지만 글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10년 중 첫 1년의 일부분만 풀어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보고 싶었던 부분만 이어놓다보니 참 궁상맞은 커플이 그려졌는데요, 그렇게 유난을 떨며 헤어진 두사람은 당장 죽을 것처럼 굴어놓고 유난스러운 재회와 이별을 반복하며 어찌저찌 9년을 더 살아갑니다. 생난리를 쳐도 서로를 일편단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기회가 되면 개인적으로 마저 이어보고 싶어요. 짤막한 글을 조각조각 이어붙인 내용으로 연출하고 싶었는데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날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최자님과 참여자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달
내 친구의 이상형이 나라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내 친구의 이상형이 나라고?!> 라는 만화로 참가한 달입니다. 처음엔 10만 픽셀 정도 준비했던 것을 , 제 손목의 안녕과 현생을 고려하여 기승전결의 기만 제출하게 되어서 몹시 아쉽지만, 그래도 함께 98절을 기념할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 큽니다. 합작 준비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98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98절 보내세요.
묵
그에게는 生만이 있을 뿐
이 이야기는.. <Tuck Everlasting>이라는 소설을 오마주하였습니다. 이상한 샘물을 실수로 마셔 불로불사가 된 것과 등장인물에게 같이 평생을 살지 않겠냐고 선택권을 주는 장면이 나오는 걸 <그에게는 생만이 있을뿐>에 넣어봤어요. 처음에는 민규가 영원히 사는 걸 선택하지 않고 명호가 영원히 민규의 환생을 찾아가는 엔딩을 생각했는데... 생각하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어 민규가 섣불리 결정을 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지금의 결말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재미가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만... 다 읽어주셨다면..정말로 감사합니다. 합작의 다른 작품들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레츠규잇.
유애
우리 바다로 갈까?
많은 의미로 두근 거렸던 합작 마감이 별 탈없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무슨 말을 적어야할까, 고민이 많지만 생각나는 말을 적어볼게요. 처음에는 더운 날씨에 반대로 겨울을 주제로 그려볼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수영장, 바다에 가고 싶은 제 마음이 여름으로 이끌었습니다. 겨울을 주제로 한 러프도 언젠가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꽤 예쁘게 나왔거든요! 처음 신청을 망설였던 시간이 지나가고 끝으로 흘러가 후련하면서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지금 완성작을 보면 수정할 부분도 많이 보여 미련도 한가득 남아버렸네요. 다음에 또! 신청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다른 분위기로 미련과 아쉬움 없는 작품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합작을 열어주신 주최자님과 합작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전부 수고 많으셨습니다! :)
민수
Olympic Love
실수도 있었고 도움도 많이 받아 더욱 소중했던 만화입니다. 제작과정중에서 나름의 그림체도 찾고, 더 이상 커지지 못할만큼 커졌다 생각했던 애정도 더 깊어지고, 참고자료 보면서 애국도 하고 여러모로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제게 있어서 합작의 가장 큰 행복은 보는 사람들의 행복이라는 거...! 그 맛에 합작하고요ㅎㅎㅎ 부디 제 올림픽러브를 재밌게 보셨기를 바랍니다! 딱 하나 아쉬뒀던 점이 있다면 시간분배를 잘못해서 구상했던대로 채색하지 못하고 조금 칙칙한 분위기를 내어버린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ㅠㅠ 하지만 이로써 더 성장했다고 굳게 믿고 열심히 킵규잇하겠습니다! 긧랑해~(규잇사랑해라는뜻)
md
About Love
이번 규잇 합작 준비하는 내내 행복했어요!ㅠ 우리도 이제 마이너 인생 탈출이닷 야호~!! 하는 심정으로 냉큼 신청했다가 게을러 버린 나머지 막날까지 원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버렸네요.. 정말x1000 별 거 없는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합작이 끝나고나면 저는 또!!! 규잇을 하겠지만요... (어쩌면.. 제 포스타입에 올린 글 다음편을 써야 하겠지만...) 다들 완전 짱 행복하세요~
달달
사계절의 우리
첫작품이라 떨리는데요 규잇합작에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글솜씨없고 그냥 혼자 주접떨던이야기들이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어지는게 너무 힘들고 어려웠지만 스텝분들의 응원들과 우리 민규 명호 덕분에 주인공들이 너무 좋아서 그래도 끝까지 쓴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평생 규잇해주세요💕
가미
Overrace
한참 어떤 소재가 좋을지 고민하던 때에 가미님 요즘 운전하시니까 카레이싱 어때요 라고 던져주신 ㅁ님 당신은 정말 천사.... 근데 전 카레이싱은 무슨 험난한 동네에 살며 끼어들때면 싹싹 비는 초보인게 함정 음악을 들으면서 휘갈기는 편인데 아무래도 분위기가 오락가락하다보니 어떤 곡이 좋을지 감이 안잡힐 때 추천해주신 ㅍㅂ님께도 감사드려요! 어울려서 좋은 것은 물론 노래 자체가 너무 취향이라 퇴고한지 오래된 지금까지도 계속 듣습니다 (뭔지는 비밀입니다) 정말 문외한이지만 규잇에게 잘 어울린다 생각한 카레이싱을 처음 계획보다 재밌게 끌어가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ㅠ 처음엔 둘 다 선수로 설정하려다가 전 규잇이 서로의 이해못할 부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맞추는 게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어찌저찌 이렇게 됐는데 도저히 해피엔딩이 아닌 것처럼 끝을 내버려서 이거 참~ 하하~~ 멋진 합작을 열어주신 합작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메일을 보낼 때마다 뽀뽀를 했던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하겠습니다 쪼오오오옥 마지막으로 여러분 늘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한 규잇 많이 해주세요 1차를 이기긴 힘들겠지만....
희
하늘길
후기를 쓰려니까 너무 떨리네요ㅠㅠㅠ 사실 이런 스토리를 각 잡고 써보는 것도 처음이고.. 지금까지 쓴 글 중에 가장 퇴고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많이 미숙한 글이지만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규잇합작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 감사합니다!!!
익명B
너라는 행복이 있어서
규잇 합작 참여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도 이번 합작은 유독 더 기대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대단한 분들과 같이 합작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합작 주최 측 분들도 너무 고생하셨고 보시는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ㅎㅎ
냥하
연대기
열심히...했습니아 예쁘게 봐주세요...
열넷
숨이 차게 너를 원해!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소재를 정할 때도 마법소년 청게부터 세상 사람들이 전부 사라진 상황에서의 로봇 김군과 인간 서군의 이야기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생각했는데 살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굉장히 많이 갈아 엎은 것 같네요ㅋㅋㅠㅠ 거의 다 완성했다가 소재가 맘에 들지 않아 갈아엎기도 하고,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컴퓨터가 엎어버린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콘티에서와는 다르게 컷도 많이 삭제되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읽으시면서 뚝뚝 끊기는 부분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하는 기간동안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그림이 날아갈 때마다 최애 손민수도 해보고... 명상이 마음 다스리기 좋더라고요. 아무튼! 다들 수고 많으셨고, 좋은 기회를 주신 합작 주최자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98합니다!!!(사랑한다는뜻)
도비
헤이 버디!
내용을 많이 잘라냈더니 뭔소린지 모를 만화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감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다시는 합작같은거 해보겠다고 깝치지 않을게요..ㅜㅠ..
누트
문이 고장나면 전문 업체를 부릅시다
어케 재밌게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열심히 썼으니까! 재밌게 봐주셨다면 정말 기뻐요 기쁩니다 사실은 좀 더 숭하고 노골적이고 드럽기까지ㅋㅋ 한 분위기를 꿈꿨는데 능력의 한계가... 역시 이상과 현실은 다른...ㅋㅋㅠㅠ 소재 고민도 진짜 많이 했는데 합작 공지 메일 한참 들여다보다가 15세 연령가니까 저 말고 활자 속의 누군가가 연령가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건 어떨까 싶었네요 첫 구상에서 이 소재 진짜 괜찮은지(ㅋㅋㅋ) 여쭤봤을때 친절하게 답해주신 주최님 넘 감사하구 그간 고생하셨구 다른분들도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짱 규잇붐은왔다
뛰는개
아침의 상상
뛰는개입니다. 시작부터 공개까지, 어쩌면 그 이후로도 많은 정성과 시간으로서 멋진 규잇 합작을 만들어주신 주최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연이 없다면 얼굴을 마주하고 살더라도 만나지 못하지만, 인연이 있다면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다시 만나게 된대요. 멋진 작품으로 함께해주신 참가자분들의 마음이 그러하듯, 저 역시도 소울메이트인 민규와 명호의 인연을 믿습니다.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hanjin
너에게 취한 밤
Hello! Thank you to the coordinator who has made this collaboration possible. Thanks to this collab, we all can show and express our love for Gyuit. It was fun and I hope we can do another one next year. My piece was inspired by how Myungho likes to drink wine in his room at night. Also the couple pajama and the red bracelet.
헤네시
레디메이드 코어 러브 上
일단 규잇 합작 열어주신 개최진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편만 업로드 된 이유는 단순합니다. 글이 마음에 안 들어서. 오랜만에 글을 쓰려다 보니 죄다 마음에 안 들고 그래서 구상했던 플롯 다섯 개를 전부 쓰기 시작했더니 마감 전까지 마무리 된 게 없더라고요. 아무튼 재미 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실 분들에게 미리 감사드립니다. 못 쓴 글은 기억에서 지워주셔도 괜찮아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하편은 상편과 합쳐서 추후 업로드하도록 할게요. 규잇 화이팅 다들 규잇하면서 행복하세요.
오도
나리꽃
정말... 힘든 마감이었습니다. 애초에 일찍 끝내놨다면 그럴 일이 없었겠지만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보니 마지막엔 진짜 울 뻔했어요 ㅋㅋㅋㅠ 하지만 계정주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노 펑크 마감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계정주님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담이에요 처음엔 나리꽃이 배우 배우였는데 대사 중에 있는 "멀리에서 네가 보이면 세상이 영화 속 같아. 또 어쩜 이렇게 환하게 웃을 수가 있을까." 이 대사가 너무 너무 너무 넣고 싶어서 배우를 유심히 관찰하고 그걸 캐치하는 PD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나리꽃은 사실 정확한 꽃말은 모르지만 순수한 사랑이라는 걸 보고 제목으로 딱 정했습니다. 동시에 작품 안에서 순수한 사랑을 하는 연남동(ㅋㅋ) 씨도 있었기에 중의적인 의미가 돼서 의도치 않게 마음에 드는 제목이 된 것 같아요. 처음 구상할 때도 민규의 배역이 있었지만 이름을 연남동으로 할 생각은 없고 제3의 이름(이서진 같은)으로 정하려고 했는데 캐럿랜드를 보고 나선 확 꽂히게 된 것 같아요. 잠시나마 반가운 이름을 보고 즐거우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 쓰면서 제일 아쉬웠던 건 더 길게 묘사하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못 썼다는 거예요... 만약 나중에 추가적으로라도 이후 얘기, 묘사하고 싶었는데 못 했던 부분을 추가해서 외전처럼 올려보고도 싶네요. 5년 정도 규잇 좋아하면서 이런 느낌이 든 적은 없었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뿌듯함+행복함+미묘함 이렇게 합쳐진 느낌 ㅎㅎ 모쪼록 제 글을 읽고 즐겨주셨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모든 참여진 분들+계정주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2022 규잇합작에서 봐용!! 글처럼 후기도 횡설수설하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백
너넨 존잘이랑 사귀지 마라
분명 생각할 때는 웃겼는데 쓰는 내내 정색하고 썼습니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누가... 노잼 인간이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는 그 안쓰러움이 웃기다고... 그랬는데 (맞나) 아마 그 처절한 안쓰러움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것도 사실 규잇하자는 뇌물이니까 저랑 같이 규잇해주세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규잇합작: SOULMATE입니다.
오지 않을 것 같던 9월 8일이 오네요. 신기합니다.
합작을 진행해본 경험이 없는데다, 혼자서 진행하려니 많이 어수선하고 미숙한 부분이 많았음에도 참여해주신 분들이 모두 잘 따라와주셔서 큰 무리 없이 무사히 공개일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과 애정을 들인 만큼 읽어주시는 분들도 보시는 동안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저래 황당한 일도 많았고 웃기는 일도, 감동적인 일도 많았지만 다 접어두고, 참여해주신 모든 참여진 분들과, 읽어주신 모든 규잇러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는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